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 워릭 (문단 편집) === 소년기 (대륙력 860년) ===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FXVI_mv(2).jpg|width=100%]]}}}|| 로자리아 공국과 전쟁을 벌였던 북부 국가 연합 수령의 딸인 질은 엘윈 대공이 북부 지역을 평정하면서 화평의 표시로 로자리아에 보내져 유년 시절을 보냈다. 적국 수령의 딸이라는, 위치상 볼모에 가까운 입장이었지만 엘윈의 따스한 보살핌 속에 질 본인조차 행복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차별없이 지냈으며 엘윈과 애너벨라의 자식인 클라이브, 조슈아와는 마치 친남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서로 애너벨라에게 미움받는 처지였기 때문인지 특히 클라이브와 사이가 좋았으며, 로자리아의 사용인들은 둘이 곧 혼례를 올릴 것이라 이야기할 정도로 공국 일가의 구성원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었다. 전쟁을 앞두고 피닉스 게이트에 천계를 받으러 가는 조슈아와 기사로서 함께하는 클라이브를 위해 별에 기도를 올리며 발리스제아의 위태로운 정세를 한탄하던 질은 다음 날 평소처럼 웃으며 클라이브와 조슈아 두 사람을 배웅한다. 하지만 돌아온 건 피닉스 게이트 습격 사건으로 엘윈 대공과 클라이브, 조슈아가 사망했다는 소식이었고 이내 철왕국과의 전쟁이 발발, 엘윈과 두 왕자의 죽음으로 혼란에 빠졌던 로자리아 공국은 속수무책으로 전쟁에서 패배하고 만다. 철왕국은 전리품으로 로자리아 공국의 여자와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였는데 이 안에 질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때 질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는 시바의 도미넌트로 각성, 이후 소환수와 도미넌트를 재앙 취급하는 철왕국에게 "병기"로서의 삶을 강요당해 전선에 투입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